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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결핵 발생, 남한의 3.9배

  • 기사입력 2010-03-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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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결핵 환자발생수가 남한에 비해 3.9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률은 남한에 비해 11.8배에 달하는 등 북한의 결핵 문제는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영희 민주당 의원이 20일 질병관리본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게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북한의 결핵환자 발생은 인구 10만명 당 344명으로 88명이 발생하는 남한에 비해 3.9배,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65명으로 남한 5.5명의 11.8배 달했다.

남한의 결핵 문제도 심각한 수준이다. 남한 인구 10만명 당 결핵환자 88명, 사망자 5.5명이 발생하여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 OEDC 회원국(30개 국가) 가운데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미국, 영국, 프랑스 등 24개국의 결핵 사망률이 1명 이하(인구 10만명 당)이고, 환자 발생률도 대다수 OECD 회원국이 인구 10만명 당 10명 미만에 불과하다.

최영희 의원은 “결핵은 남한도 문제지만, 북한은 더욱 심각한 실정으로 유진벨 재단 등 국내 민간단체와 세계보건기구(WHO) 및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Unicef) 등 국제기구 차원에서 북한에 결핵약과 백신(BCG)을 지원해오고 있지만, 심각한 북한 결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2008년부터 민간단체 기부금과 남북협력기금으로 검진센터를 설치하기로 결정했지만, 남북대화 단절로 중단된 상태다.

이상화 기자(sh99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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