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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포스렉, 사명 바꾸고 화학전문기업으로 특화

  • 기사입력 2010-03-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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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내화물 생산기업 포스렉(003670ㆍPOSREC)이 포스코켐텍(POSCO Chemical Technology)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포스렉은 사명변경을 계기로 포스코그룹내 화학전문기업으로 특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렉은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이같은 청사진을 공개했다.

IR참석자들에 따르면 포스렉은 다음달 1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안과 함께 새로운 사업비전과 관련한 신규사업을 제시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는 포스렉의 사명변경이 사업다각화와 그룹차원 지원이라는 두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분석한다.

우선 사명에 화학기술(Chemical Technology)를 넣는 것은 기존의 사업영역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 다른 신규사업이 추진될 것임을 예상케 한다. 석탄정제시 나오는 부산물인 콜타르(coal tar)를 이용한 사업 등이 거론된다.
김봉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콜타르는 철강에서 여러 아아템으로 쓰이며 고부가가치를 낸다”며 “포스렉이 OCI와 같은 제철화학회사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포스렉은 그동안 철강 가열로 등에 쓰이는 내화물을 전문으로 생산했다. 최근에는 철강생산 공정 중 쇳물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생석회를 생산해 실적을 대폭 향상시켰다.
사명에 포스코(POSCO)라는 그룹명이 들어가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포스코는 계열사 중 대표성이 있는 기업들에 한해 포스코라는 명칭이 붙일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전해진다. 포스렉이 그룹차원에서 집중 육성하는 계열사 범주에 들어갔다고 할 수 있다.

포스렉은 내화물과 생석회 생산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5744억원, 영업이익 41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8.5%, 29.3% 증가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6월 이상영 사장이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매출목표 5700억원을 이룬 것이다. 포스렉은 보통주 1주당 750원(총 44억3025만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기도 했다.
포스렉은 지금까지의 사업분야만으로도 안정성과 예측가능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이에더해 화학분야에 특화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면 한층 더 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연구원은 “올해 포스코의 생산량이 15% 증가한다고 예상한다면 그만큼 내화물과 생석회도 많이 필요해지기 때문에 포스렉의 사이즈도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화학분야에 진출하는 것은 그룹차원에서 진행되는 큰 그림이기 때문에 현재 상태에서 전혀 잃을 것이 없는 카드”라고 말했다.
이태경 기자/un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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