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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軍 장병 식탁에 육류 ↓ 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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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軍 장병 식탁에 육류 ↓ 채소 ↑
기사입력 2010-03-29 20:03
올해 군 장병 식탁에 육류는 줄어들고 채소는 늘어났다.
12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은 올해 장병들의 식탁에 돼지고기와 닭고기, 오리고기 등 육류를 작년보다 다소 줄이는 대신 채소류는 늘려 공급하기로 했다.

돼지고기는 일반 살코기의 경우 기존처럼 하루 60g급식이 유지되지만 기존에 1회 300g씩 연 13회 급식하던 돼지갈비는 올해 연 9회로 축소돼 제공된다. 닭고기는 뼈가 포함된 조각닭은 하루평균 50g이 유지되지만 하루 20g씩 제공되던 순살은 15g으로 그 양이 줄어들게 된다. 삼계탕은 연 3회 그대로 제공된다. 오리고기는 월 1회에서 연 9회 급식으로 줄어든다.

다만 쇠고기는 작년과 같은 하루 평균 35g이 제공된다. 작년에는 한우 11g, 육우(고기소) 8g 등 국산 19g과 수입산 16g이 제공됐지만 올해는 한우 12g, 육우 9g 등 국산 비율을 높였다.

국방부 관계자는 “작년에 육류 물가상승률이 15%에 달했지만 올해 기본급식비는 작년 대비 4.6% 증가에 불과하다”며 “장병 건강 균형과 급식재정, 구매여건 등을 종 합적으로 고려해 육류와 채소, 어류의 비율을 적절하게 배합했다”고 말했다.

어류의 경우 굴과 갑오징어, 키조개 관자 등이 올해 처음으로 기본급식품목에 포함돼 장병이 즐길 수 있게 됐다. 갑오징어와 관자 등은 기본품목 수급이 달릴 경우 제공되던 대체품목이었다. 군은 또 낙지와 주꾸미 등도 장병이 선호해 급식량을 늘리기로 했다.

한편 올해 장병 1인당 하루 급식비는 5650원으로 작년 5399원보다 251원(4.6%)이 늘었다. 이 금액으로 하루 세끼 식단과 후식이 모두 제공된다.
김대우 기자/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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