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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56% “취업 늦더라도 정규직으로 입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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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56% “취업 늦더라도 정규직으로 입사해라”
기사입력 2010-03-31 15:10
구직난이 심화되면서 비정규직으로 입사하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구직기간이 길어지더라도 정규직으로 입사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가 비정규직 직장인 628명을 대상으로 ‘사회초년생의 비정규직 입사’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이 같은 조사결과가 나온 것.

설문 결과 전제 응답자의 56.4%(354명)가 ‘사회초년생의 비정규직 입사’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다. 즉 ‘구직기간이 좀 길어지더라도 정규직으로 입사하는 것이 좋다’고 응답한 비율이 절반을 넘은 것.

‘구직기간이 길어지는 것보다는 비정규직으로라도 경험을 쌓는 것이 좋다’(41.7%, 262명)는 의견도 많았지만, 반대 의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한편 이들이 사회초년생의 비정규직 입사를 우려하는 이유는 ‘근무조건’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및 복리후생이 좋지 않기 때문에’(32.8%)라는 답변이 1위를 차지, 정규직에 비해 열악한 근무조건을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된 것.

‘고용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29.4%) 비정규직 입사를 반대한다는 직장인도 많았다.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없고 매번 재계약을 통해 근무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점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다음으로는 ‘정규직 전환 및 이직이 쉽지 않기 때문에’(25.4%) 라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많은 신입구직자들이 정규직 전환을 기대하고 비정규직으로 입사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정규직 전환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비정규직 종사자들이 불만을 갖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 밖에 ‘비정규직으로는 필요한 경력을 쌓기 어렵기 때문에’(7.9%), ‘정규직에 비해 업무 강도가 세기 때문에’(1.1%) 라는 의견도 있었다.

서은정 기자 (thankyo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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