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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폰 사니 유료 부가서비스가 따라오네?’

  • 기사입력 2010-04-0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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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단말기와 유료 부가서비스 간의 짝짓기가 시작되고 있다. 경쟁사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기 위한 이동통신사들의 고민이 계속되면서 심지어 특정 단말기에 유료 부가서비스를 ‘끼워주는’ 상품까지 등장한 것.

SK텔레콤은 지난 6월 LG전자의 ‘알리바이폰’(모델명 LG-SH400)을 출시하면서 T-맵 길안내 서비스를 묶었다. 이 휴대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월 이용료 5000원으로 길안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T-map 내비게이션’이 1년 동안 무료로 제공된다.

결국 T-맵 이용자가 해당 단말기를 구입하면 6만원을 싸게 사는 셈이다. ‘알리바이폰’은 국내 최초로 음성 이외의 소리를 제거하는 주변 소음제거 기술이 적용돼 눈길을 끈 제품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12월 선보인 삼성전자의 ‘네온폰’(모델명 SCH-W390M)은 멜론서비스와 짝을 이뤘다.

단말기만 있으면 월정액 4500원의 멜론 프리클럽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돼, SKT의 음악포털인 멜론에서 음악 감상 및 다운로드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일명 ‘멜론폰’으로 더 잘 알려져있다. 네온폰은 지난달 기준으로 14만대가 판매됐다. 휴대폰과 서비스 간의 짝짓기 전략을 통해 유료부가서비스를 활성화시킴과 동시에 단말기 판매도 늘리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SK텔레콤 한 관계자는 “단말기와 특정 유료부가서비스 간의 결합 상품은 차별화된 판매전략의 일환”이라며 “멜론폰이 뮤직폰임에도 비교적 선전하는 등 시장의 반응도 좋다”라고 말했다.

김민현 기자(i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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