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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무료백신 1000만명시대

  • IT.전자.통신
국내 무료백신 1000만명시대
기사입력 2010-04-03 22:05

서비스 4개월만에…실시간 감시 등 성능 긍정적 평가



국내 무료백신 이용자가 1000만명에 육박하면서 무료백신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무료백신이 유료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하면서 이용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이미 무료백신은 걸음마 차원을 넘어 PC 이용의 일상적인 환경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스트소프트의 ‘알약’이 포문을 열면서 막이 오른 무료백신시대, 서비스 시작 4개월 만에 국내 이용자는 1000만명을 헤아린다. 국민 5명 중 1명꼴로 무료백신을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인터넷 리서치업체인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2월 말을 기준으로 ‘알약’은 643만4936명, 네이버 ‘PC그린’은 130만9805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확보했다. 오랜 진통 끝에 올 초 뒤늦게 무료백신 대열에 합류한 안철수연구소의 ‘빛자루 특별판’의 경우, 출시 한 달 만에 약 100만명이 찾았다. 야후 서비스는 툴바에 함께 묶여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집계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야후툴바’ 다운로드 수가 월평균 200만건임을 감안한다면 직.간접적인 사용자가 결코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당초 보안업계가 예상한 확장세를 한참 웃도는 가파른 증가치다. 업계 한 관계자는 “한 서비스당 적게는 하루평균 3만명에서 많게는 6만에 가까운 이용자가 무료백신을 찾고 있다”며 “실시간 감시, 자동 업데이트 기능 등 우수한 성능이 시장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수요는 점점 더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이스트소프트가 무료백신 ‘알약’의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면서 무료백신시대를 열었다. 시범서비스 당시 1000명 모집에 2만5000여명의 이용자가 몰릴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이를 필두로 야후 툴바, 네이버 ‘PC그린’ 등 주요 포털에서 경쟁적으로 무료백신을 내놨다. 이어 지난 1월 말 갈등의 정점에 있던 안철수연구소가 무료 제품인 ‘빛자루 특별판’을 출시하면서 무료백신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민현 기자(ki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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