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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신문협회 노무현 대통령에 항의 서한

  • 기사입력 2010-04-0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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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신문협회(WAN)가 정부의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내용의 서한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냈다.
WAN의 개빈 오라일리 회장과 조지 브룩 세계편집인포럼(WEF) 회장은 지난 1일자 공동 명의의 서한을 통해 “참여정부의 이번 정책은 정부 관리에 대한 언론인들의 접근을 제한하고 보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기자실 수를 줄이고, 기자들이 전자출입증이 있어야 정부청사 방문이 가능하고, 지정된 브리핑과 인터뷰만 참석할 수 있는 시스템은 국민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새 조치를 철회하고 언론이 본연의 기능을 실행할 수 있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60차 세계신문협회(WAN) 총회와 제14차 세계편집인포럼(WEF)이 지난 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막했다. 이날 오라일리 WAN 회장은 “일각에서는 신문산업이 퇴보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신문은 여전히 주요 뉴스매체로 건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총회는 3일간 종이신문의 진화 형태 등 신문의 변화 추세와 신문과 포털의 상생방안 등 미래 신문의 성공전략이 중점 논의된다. 지난 4일 총회에서는 아프리카 지역의 언론 자유 수호를 위한 특별선언인 ‘테이블 마운틴 선언’이 채택됐다.

WAN 총회는 또 지난 2004년 톈안먼(천안문)사건 15주년에 즈음해 언론의 보도와 관련한 중국 정부의 대책 내용을 e-메일을 통해 공개해 10년 형을 선고받고 투옥된 시 타오 기자의 어머니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공헌한 언론인에게 주는 황금펜상을 대신 수여했다.
이고운 기자(cca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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