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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영ㆍ채연 ‘물쇼’… 지상파 도넘었다

  • 기사입력 2010-04-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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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뮤직뱅크 선정성 논란… 네티즌 “낮시간 방송에서 부적절ㆍ민망”



가수 서인영(23)과 채연(29)이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물에 흠뻑 젖은 채 섹시 무대를 펼쳐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오후 12시 40분)에서 서인영과 채연은 함께 무대에 올라 ‘너를 원해’, ‘My love’라는 노래를 불렀다. 섹시 디바의 화려한 무대를 위해 뮤직뱅크 측은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워터스크린 장치를 마련했고 흡사 비가 내리는 듯한 무대에서 두 여가수는 물에 젖은 머리칼과 몸에 달라붙은 의상으로 매혹적인 춤을 선보였다.

방송 이전부터 화제가 된 이날 방송은 방송이 나간 직후에도 여전히 논란이 됐다. 주를 이룬 반응은 휴일 낮에 지상파에서 시청하기에는 민망했다는 것. 시청자 게시판에서 김효정(lkclove1004)씨는 “케이블방송이면 말도 안 한다. 지상파에서 그것도 온 가족이 다 모여있는 휴일 낮에 무슨 의도로 물쇼를 기획한 거냐”고 비난했다. 또 정지영(yockjjang)씨는 “어린이들도 다 보는 시간대인데 음악방송이면 음악방송답게 하라”고 자제를 촉구했다. 한편 색다른 무대연출이 돋보였다는 일부 반론도 눈에 띄었다.

특히 서인영은 27일 녹화에서 당초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속옷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가 ‘너무 야하다’는 제작진의 판단 아래 검은색 상의로 갈아입고 재녹화를 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방송이 나가기 전부터 이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서인영 물쇼’ ‘서인영 동영상’ 등을 인기검색어에 올리며 부지런히 찾아 나섰지만 스틸사진을 제외하곤 외부유출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선정성을 자극한 연출로 시청률을 올리겠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워터스크린을 주된 장치로 활용해 어떤 특별한 퍼포먼스를 할까 고민 끝에 나온 것”이라며 “예전에 손호영도 물쇼를 한 적이 있고, 이런 쇼가 처음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오연주 기자(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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