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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연휴 시댁서 일하고 돌아온 아내 폭행

  • 기사입력 2010-04-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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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시댁에서 일하고 돌아와 식당에 출근까지 한 아내를 “저녁도 안 차려준다”며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20일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가 밥을 해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며 부인의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폭력 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평소 형제들이 자신의 집안 살림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설 연휴에 부인인 B(46)씨만 시댁에 보낸 뒤 지난 19일까지 집에서 계속 술을 마셨다.

B씨는 이날 시댁에서 돌아와 직장인 식당으로 출근했다가 오후 11시께 집에 돌아왔으나 남편 A씨가 여전히 술을 마시고 있어 조용히 딸의 방으로 들어갔다. 이에 격분한 A씨는 다음날 새벽 1시께 B씨에게 “밥도 안주고 늦게 다닌다”며 방문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B씨의 이마를 때리는 등 폭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남편이 처음으로 폭력을 행사했고, 부인도 처벌을 원치 않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말했다.

김재현 기자(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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