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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홍 LS 회장, “대우조선 인수 참여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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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홍 LS 회장, “대우조선 인수 참여 안한다”
기사입력 2010-04-05 22:32
[상하이=박도제 기자] 구자홍 LS그룹 회장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디자인코리아 2006’행사에 참석한 구 회장은 지난 24일 버스로 이동 중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구 회장은 한국디자인진흥원 이사장도 맡고 있다.

그는 대우조선 인수와 관련, “조선업과 연계된 그룹 매출 비중이 높지 않다”며 “중단기적으로는 사업연관성이 높지 않은 부분에 대한 인수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는 대우조선을 인수하면 회사 규모는 커질 수 있지만, 당장 무리하게 인수를 추진하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반면 구 회장은 사업연관성이 높은 자원개발사업 등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LS그룹으로선 동(銅) 제련사업과 관련한 원료 확보가 더욱 중요한 상황”이라며 “자원개발사업과 해외 진출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과거 LG 시절에 동 광산 등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게 지금으로선 가장 아쉽다”고 덧붙였다.

구 회장은 지난 17일 베트남을 방문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참가, 베트남 제2전선 공장 설립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고, 중국에서 ‘디자인코리아 2006’행사도 성공리에 마쳤다.
한편 구 회장은 지주사 전환과 관련해서는 “먼 미래에 논의해볼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박도제 기자(pdj24@heraldcor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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