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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내륙 항공노선 이용객 지난해 22%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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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내륙 항공노선 이용객 지난해 22%감소
기사입력 2010-04-07 16:23
경부고속철도 개통과 경기침체 여파로 국내 항공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 특히 목포와 양양, 원주 등 지방공항의 경우 연간 이용객이 10만명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건설교통부는 ‘2005년 국내선 항공수송 실적’을 집계한 결과, 고속철도 및 도로 등 육상교통 활성화로 김포~대구, 김포~목포 등 내륙 노선의 경우 평균 22.1% 감소했다고 밝혔다. 총 이용객은 1738만명을 기록, 전년도에 비해 9.2% 줄었다.

노선별로는 고속철도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김포~대구 노선 이용객이 71.0%(41만5000명) 급감한 것을 비롯해 김포~김해(25.0%, 95만3000명), 김포~광주(20.6%, 19만3000명), 김포~목포(42.7%, 1만3000명) 노선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국제선 연결편인 인천~제주 노선과 작년 확장사업이 완료된 여수공항 이용객은 각각 22.5%(1만9000명)와 22.4%(11만3000명) 증가했다.

저가항공사인 한성항공의 운항기간(9~11월) 중 청주~제주 노선의 이용객은 전년 동기 대비 20.2%(3만4000명) 늘었다.

공항별 연간 이용객은 김포, 제주, 김해, 광주, 울산 등 5개 공항이 100만명을 초과한 데 반해 일일 1회 운항하는 목포, 양양, 원주 등 3개 공항은 10만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항공사별 수송분담률은 대한항공이 66.5%, 아시아나항공 33.4%, 한성항공 0.1%로 나타났다.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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