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제로 칼로리 이온음료 출시
무색소로 건강하게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1년만에 누적 3000만병 판매
음료 시장 제로 열풍 당분간 지속
무색소로 건강하게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1년만에 누적 3000만병 판매
음료 시장 제로 열풍 당분간 지속
동원F&B가 신제품 제로 칼로리 이온음료 ‘투명이온’을 28일 출시했다. [동원F&B 제공] |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동원F&B가 신제품 제로 칼로리 이온음료 ‘투명이온’을 28일 출시했다.
‘투명이온’은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해 즐겨 찾는 이온음료가 일반적으로 칼로리와 당 함량이 높아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을 겨냥해 제로 칼로리로 기획됐다. 또한 색소가 첨가되지 않아 건강한 수분 보충이 가능할 뿐 아니라 맑고 투명해 시원한 청량감을 준다.
동원F&B가 지난해 선보인 제로 칼로리 음료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병 돌파를 앞두고 있다. 동원F&B는 이번 ‘투명이온’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로 칼로리 음료 제품군을 확대하고 음료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건강과 체중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로 칼로리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명이온’은 운동을 즐겨 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oo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