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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구진흥재단, 유망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 31일 액셀러레이팅 보육기업 공동데모데이 개최
- 온·오프라인 병행 유망스타트업 8개사, VC 등 18개 기관 참여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31일 대덕테크비즈센터(TBC)에서 대덕특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유망기업을 소개하는 공동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

유망 스타트업의 실질적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덕특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우수 졸업기업 총 8개사와 벤처캐피탈(VC), 엔젤클럽 등 18개 투자기관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대덕특구본부는 지난해 5월부터 기술과가치 등 3개 컨소시엄과 공동으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멘토링, 직접투자, 후속투자 연계 등을 지원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유망스타트업 8개사는 ▷레드윗(블록체인 기반 연구노트 서비스) ▷에이유(생체신호 감지 레이더 센서) ▷쿡플레이(개인 맞춤형 임산부 영양관리 플랫폼 서비스) ▷피코팩(시스템 반도체 패키징 솔루션) ▷디하이브(사유지내 배달로봇) ▷럼버원랩스(친환경 개질처리 목재) ▷ZTI바이오사이언스(방사선기반 나노면역치료) ▷플레이캐슬(콘솔, VR, 모바일 게임) 등이다.

윤병한 대덕특구본부장은 “VC와 엔젤 등에 대한 사전 유망기업 소개 등 데모데이 성과가 도출되도록 힘써 왔다”면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참여기업이 온라인 홍보효과도 극대화하도록 구성한 만큼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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