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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초기 창업기업 22개사 모집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2021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22개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는 고급 기술과 유망한 아이템을 보유한 3년 이내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혁신센터는 창업기업 22개사를 선발,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돕기 위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벨류업(Value-up),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사업공고일 기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표자며,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2조제2의3호에 따른 초기창업자로 2018년 3월 26일부터 2021년 3월 25일까지 창업한 기업 대표다.

신청은 내달 15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주관기관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로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한편 대전혁신센터는 지난해 2020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으로 창업기업 24개사를 선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투자유치 및 성장을 지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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