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저렴한 공급가에 역세권, 숲세권 갖춘 강동아파트 ‘암사한강’

[헤럴드경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임대차법 시행과 실거주 요건 강화 등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거래절벽’이 심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족족 ‘신고가’를 갱신하며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공급은 줄어가는데 집값은 꾸준히 치솟으면서 전세난에 허덕이는 무주택자들의 고민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암사한강’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암사한강’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신규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암사한강’은 최근 선호도가 높은 59㎡, 84㎡ 중소형 위주로 3.3㎡당 1500만원대의 저렴한 공급가가 장점이다. 이는 단지 인근 강동롯데캐슬퍼스트 구 26평 4153만원(2020년 8월), 구 34평 3411만원 (2020년 7월) 프라이어팰리스 구 24평 3833만원 (2020년 7월), 구 33평 3636만원 (2020년 8월)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무려 50% 이상 저렴한 공급가이다.

‘암사한강’은 저렴한 공급가 뿐 아니라 역세권과 숲세권을 갖춘 아파트이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과 5호선 명일역과 인접한 더블 역세권으로 잠실까지는 4개 정거장, 강남까진 20분대면 접근이 가능해 도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2023년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연결하는 8호선 연장 별내선이 개통되면 교통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광나루 한강공원, 암사생태공원, 길동공원이 인접해 있고 단지 바로 맞은 편으로 암사역사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

‘암사한강’은 요즘 트렌드에 맞는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외부에서도 가스 밸브차단과 거실 조명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외부인의 침입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CCTV가 단지 곳곳에 설치되어 안전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며 모든 세대에 절수패달밸브, 고기밀 고단열 창호, 대기전력차단스위치, 고효율 LED조명 등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아이템이 기본 적용되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저렴한 공급가가 돋보이는 ‘암사한강’의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천호대로 634)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마스크 미 착용시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