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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송파-감일지구 잇는 3호선 연장으로 가닥… ‘감일역 트루엘’ 최고 수혜단지로 주목

- 국토부 지난 10월 ‘지하철 3호선 연장’ 연구용역 발주… 감일지구 수혜지역 떠올라
- 중도금 100% 전액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로 홍보관 발 디딜 틈 없어

[헤럴드경제]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이 다음달로 연구용역 결과 발표를 예정하면서 일성건설이 시공하는 ‘감일역 트루엘’이 최고 수혜단지로 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경기 하남시 등에 따르면 정부는 3호선 연장 노선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사업성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3호선 연장안을 주장해온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정부가 수용해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이 경전철에서 3호선 연장으로 바뀌는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는 상태다.

3호선 연장사업은 2018년 말 정부가 교산지구를 3기 신도시로 지정하면서 내놓은 교통대책이다. 사업비 1조5,401억원을 투입해 송파 오금역에서 감일지구와 교산지구를 거쳐 하남시청역까지 12㎞를 연장하는 노선이다.

이에 하남 감일지구 등 하남시 일대는 3호선 연장으로 인한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이런 효과로 실제 하남시의 주택가격은 크게 상승 중이다. KB부동산 리브온의 주택가격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8월 경기도 하남시의 3.3㎡당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은 1,126만원 수준이었지만, 올해 8월에는 1,473만원으로 1년간 30.9%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에 서울시 송파구-감일지구-교산지구를 잇는 3호선 연장이 확정된다면 ‘감일역 트루엘’에 대한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감일역 트루엘’은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 192-10번지에 지하 2층 ~ 지상 10층 총 137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현재 지정계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감일역 트루엘 분양관계자는 “당초 불투명했던 서울시 송파구-감일지구-교산지구를 잇는 3호선 연장으로 가닥이 잡혀가면서 하남 감일지구에 위치한 ‘감일역 트루엘’이 수혜단지 중 하나로 기대되고 있다”며 “3호선 연장 호재뿐만 아니라 중도금 100% 전액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문의전화도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통 호재뿐만 아니라 ‘감일역 트루엘’은 규제에 따른 소형아파트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감일지구에서도 희귀한 소형아파트로 높은 상품성도 갖췄다는 평가다.

‘감일역 트루엘’의 경우 전용 30㎡타입에 3Bay형태로 공간감을 높이고 특히 보통 소형 주택에 들어서는 실외기실을 비롯해 보일러실도 없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타 상품 대비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열병합 난방 시스템을 갖춰 관리비가 적게 나온다는 것도 메리트다. 새집증후근 걱정없는 친환경 마감재를 적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감일역 트루엘’에는 새집증후근 걱정을 줄이는 자연 벽지가 적용돼 집 내부에서 쾌적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감일역 트루엘’의 특징이다. 우선 감일지구 내 학교부지가 6곳에 달해 등하교길 안전 걱정 없이 도보 1분 만에 통학이 가능하다. 숲세권 환경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주변으로 남한산이 둘러싸고 있는 숲세권 환경이며, 인근으로 천마산이 자리해 집 주변에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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