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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샵 디어엘로’ 금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 평균 55.3대 1의 경쟁률로 청약 1순위 마감… 계약에도 많은 관심 예상
- 혁신평면 설계, 친환경 스마트 기술, 특화조경 등 적용해 주목

포스코건설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대에 공급하는 ‘더샵 디어엘로’가 금일부터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 총 2만5,666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55.3대 1, 최고 336.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친 만큼, 계약에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더샵 디어엘로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4동 일대 동신천연합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아파트다.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19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더샵 디어엘로는 주택시장을 이끌어가는 포스코건설의 혁신평면설계와 친환경 스마트 기술, 특화 조경설계 등이 적용된다. 먼저 입주자의 쾌적성을 극대화하는 평면설계를 선보인다. 타입별로 현관 창고, 복도 수납장, 알파룸, 안방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이는데 힘썼으며, 프리미엄 엔지니어드스톤, 아트월 세라믹 타일, 유럽산폴리싱 타일 등 고급마감재를 적용해 품격을 높이고 쾌적함을 더했다.

여기에 단지에는 ‘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아파트부문 1위에 빛나는 포스코건설의 다양한 친환경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다.

특히 더샵 디어엘로는 UV-C LED 살균조명 시스템을 적용,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중 미세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하는 UV-C LED는 어떤 세균이나 바이러스도 99.9% 살균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빛이다. 이 시스템은 단지 내 주요 커뮤니티시설(피트니스, GX, 맘카페, 공용화장실 등) 및 승강기에 적용된다.

뿐만 아니다. 포스코건설은 ‘녹음 가득한 힐링문화단지’를 콘셉트로 한 특화 조경설계를 도입해 주거쾌적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단지는 대지 면적의 33.67%를 조경으로 꾸밀 예정이며, 이곳에는 대규모 잔디광장인 ‘더샵필드’를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산수정원인 ‘석가산’, ‘야외 물놀이장’, ‘팜가든’, ‘페르마타 가든’ 등이 조성된다.

또 단지 내에는 숲, 모험, 힐링 등의 테마로 구성된 어린이 놀이터 3개소가 마련되며, 맘스카페, 암석원, 건강쉼터(운동공간), 티하우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단지는 곳곳에 소나무 식재와 느티나무 식재를 심어 풍부한 녹음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이외에도 단지는 주변 단지 대비 2배 이상인 약 1,090평 규모의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등 입주민에게 그 어디에서도 누릴 수 없던 쾌적하고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입주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랜드마크를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샵 디어엘로의 정당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1번지 (대구지하철 동대구역 2번 출구 또는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위치한다.

견본주택방문은 계약자(대리인) 1인만 입장이 가능하며, 마스크 미착용자 및 체온이 37.5도가 넘는 사람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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