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전세대란 피하고 대기업이 공급하는 전세아파트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눈길

-부동산 규제, 전세 대란 속 대기업이 공급하는 안심전세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이어져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 대기업 통해 임대차계약 진행돼… ‘깡통전세’ 피해 막을 수 있어

[헤럴드경제] 최근 부동산 관련 뉴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각종 부동산 규제에 이어 주택임대차 3법까지 부동산 대란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는 부동산 가격 상승 억제 및 세입자들의 권리강화를 위해 여러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로 은행이자가 낮은 상황이라 집주인은 전세에서 월세로 돌리고 있는 가운데 주택임대차 3법까지 시행되면서 전세 매물은 크게 감소했다. 게다가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비싸지는 현상을 일컫는 이른바 깡통전세 피해 또한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실수요자들의 경우 이 참에 주택구입으로 발길을 돌리지만 내집마련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대출규제로 인해 매매를 위한 자금마련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집을 구매할 여력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내집마련 자금을 모으기 위해 전세를 찾는 비중이 늘고 있다. 전세가 월세보다 경제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월세는 돌려받지 못하는 돈이지만 전세보증금은 계약만료 시 돌려받을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위한 종잣돈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어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발표로 부동산 시장이 매우 혼란스러운 가운데주택임대차 3법까지 시행되면서 전세물량이 크게 줄어드는데다 저금리로 인해 남은 전세 마저 월세로 돌리고 있는 실정”이라며 “깡통전세 등 전세 관련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는 보다 안전한 보금자리 마련에 대한 방법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건설이 창원 회원동 일대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가 내집마련에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전세로 야기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10대 건설사인 롯데건설이 임차인과 전세계약을 자체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회원동 일대 브랜드 타운에서 본격 입주를 앞둔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총 999가구규모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롯데건설만의 다양한 설계 노하우가 집약돼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해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원패드·주차위치인식 시스템 등 각종 첨단 시스템을 반영해 생활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여기에 기존 보다 10cm 넓은 와이드형 주차공간도 적용돼 문 콕 사고를 예방하고 주차편의성도 높였다.

타입별로 전용 84㎡A형은 주방과 거실이 맞통풍 구조로 적용돼 채광과 환기가 용이하며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됬다. 특히 ‘ㄱ’자형 주방과 대면형 독립 아일랜드 식탁이 적용돼 작업동선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선택에 따라 넓은 수납공간의 알파룸 구성도 가능하다. 안방에도 드레스룸을 적용했다.
 
전용 84㎡B형은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2면 개방형 타워형 구조로 적용되었다. 넓은 거실공간에 장식장, 복도장 등 각종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안방에도 넓은 드레스룸을 갖췄다.

커뮤니티시설도 우수하다. 맘&키즈 카페, 도서관 등이 있는 컬쳐센터와 실내골프클럽, 피트니스클럽, GX룸 등이 마련된 스포츠 센터커뮤니티센터가 있다. 또 이 센터에는 마을의 역사와 유적을 전시하여 관람할 수 있는 마을흔적전시관이 마련돼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전세로 비롯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대기업과의 전세계약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전셋집을 찾거나 내집 마련을 원하지만 아직 자금이 부족한 수요자의 경우 대기업과의 안전한 계약을 통해 즉시 입주가 가능한 당 사업지도 눈여겨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이달 입주에 돌입할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