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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철저한 코로나 방역 속 뜨거운 관심

-사전 예약자에 한해 출입 제한, 전신 소독(에어샤워) 및 발열 체크해야 입장 가능
-7/13(월) 특별공급 시작으로 7/14(화) 1순위, 7/15(수) 2순위 청약진행


10일(금) 오전 10시. 대구 달서구 감삼동 599-67번지에 마련된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모델하우스에는 코로나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픈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이날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사전 예약자에 한해 방문객을 받은 반도건설은 철저한 방역으로 방문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현장 관계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고 방문객들 역시 마스크를 쓴 채 현장을 찾았다. 방문객들은 에어 샤워기(전신소독) 출입문을 지나서 방명록 작성, 발열 체크 후 손소독과 함께 비닐장갑, 덧신 착용을 끝내고서야 모델하우스를 입장할 수 있었다.

화장실과 상당석 등 모델하우스 곳곳에 손 소독제가 마련됐으며 상담석에는 투명 가림막을 설치해 상담사와 방문객 간의 접촉을 최소화한 점도 눈에 띄었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현장 관계자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출입을 허용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출입이 통제된다"라며 "입구에서부터 방명록 작성, 발열체크, 전신소독을 거치게 하는 등 방문객 분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철저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도 방역 활동에 후한 점수를 줬다. 대구 평리동에서 왔다는 정모(54)씨는 “내년 서대구역이 개통되고 주변으로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 서대구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일만 남았기 때문에 코로나 걱정에도 모델하우스를 찾았는데 방역 준비를 잘해 놓은 것 같아 안심이 됐다”라고 말했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모델하우스는 철저한 방역하에 전신소독 및 발열체크 후 입장이 가능해 눈길을 끌었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대구 평리3동 1083-2번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18~35층, 11개동 총 1천678세대 메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은 4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3.3㎡ 평균 1,370만원대로 책정, 대구의 타 지역 대비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한해 동안 대구에 공급된 전체 분양단지의 3.3㎡당 평균분양가가 1,500만원을 넘겼기에 대구 도심에서 보기 힘든 분양가로 책정됐다.

또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8월부터 시행되는 전매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아 6개월 이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교통 여건은 서대구나들목과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등 여러 도로망이 조성돼 있으며, 인근에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서대구역사에는 고속철도(KTX•SRT)와 광역철도, 예타 면제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산업선이 정차할 계획이다.

교육 시설로는 평리초등학교와 평리중, 서부고, 대구 시립 서부도서관이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 서구청과 서구보건소, 서부경찰서 등 관공서와 공원이 위치해 있다. 근처 쇼핑 시설로는 홈플러스와 하이마트, 신평리시장, 대평리시장, 구평리시장 등이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599-67번지에 개관 예정이며,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3년 10월이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철저한 생활속 거리두기에 동참해 투명 가로막이 설치된 청약상당석과 열감지 카메라, 덧신 등을 마련해 안전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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