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5차 회의 예비회의에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제기한 대남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했다고 전했다. 자료사진. [헤럴드DB] |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남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4일 김 위원장이 전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5차 회의 예비회의를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특히 “예비회의에서 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조성된 최근 정세를 평가하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5차 회의에 제기한 대남군사행동계획들을 보류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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