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서울 종로 한복판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 분양中 투자자 주목

주거용 오피스텔이 빈틈을 파고든 틈새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계속적인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신규 아파트의 구매가 어려워진 3040세대들이 아파트 대신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다. 투자 상품으로도 안정적인 월세 수입과 더불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부동산 투자처로도 주목받고 있다.

직주근접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은 입지와 상품성을 기반으로 재테크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장기화된 초 저금리시대에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로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는 추세로 서울 내 직주근접을 갖춘 역세권 오피스텔의 신규 분양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경우 투자목적이 큰 상품인 만큼 작은 평형일수록 매물이 귀한 편이라며 아파트와 달리 일자리가 많은 지역에 있는 상품들이 눈 여겨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한다.

창경궁 인근은 고도제한 및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곳이 많아 넘치는 수요에 비해 공급 부족으로 입주연도 및 전용면적에 따라 다소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10년이상 노후된 오피스텔의 경우 1룸기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0만원대 신축오피스텔의 경우 보증금1,000만원에 월세 90만원 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1.5룸과 투룸은 매물이 없는 관계로 임대시세조차 형성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업지 주변 아파트 최근 실거래가는 분양가 대비 2배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창경궁, 서울대병원, 현대그룹사 도보 1~3분 거리에 통근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직주근접지에 18년 만에 신규 오피스텔이 나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수요층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휴스턴 오피스텔 창경궁’은 종로구 원남동에 지하 3층~지상 9층 총 3개 동 규모로 대지면적 1,011.30㎡ 계약면적 31.16㎡ ~ 57.26㎡로 원룸, 1.5룸, 투룸으로 오피스텔 총 130실로 구성된다. 서울대병원 대기업 임차 수요에 맞게 오피스텔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1.2인 가구에 맞는 맞춤형 설계 및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전 세대 고급스러운 대리석 타일과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스템이 적용되며 실내에는 빌트인 냉장고와 빌트인 세탁기를 비롯해 최근 필수 옵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공기청정 시스템이 제공되며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인출식 빨래건조대, 인출식 식탁, 드럼세탁기 등 입주민의 건강과 편의를 강조한 시스템이 무상 제공될 계획이다.

또한, 창경궁 인근에서는 최초로 스마트 시스템 적용으로 IOT를 활용한 실내조명 조절, 습도 조절, 전기/가스 관리 및 무인 택배 보관함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했으며 차별화된 보안시스템 적용으로 24시간 경비실 운영 및 완벽한 보안 시스템이 적용되며 최상층에는 옥상 공원으로 매력적인 창경궁, 종묘가 도보 1~3분 거리에 있어 도심 속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리고 즐길 수 있어 웰빙 라이프가 가능하다.

만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홍보관은 종로플레이스 사거리코너 종로구 인의동 15-2번지 2층에 오픈 중이며 현재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rea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