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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촌역 바로 앞 ‘스톤힐등촌’ 편리한 인프라로 수요자 관심 높아

 

‘강북의 9호선’으로 불리는 강북횡단선 개통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강북횡단선은 서울 목동에서 청량리까지 내부순환로를 타고 이어지는 25.72km의 경전철로 5호선과 환승 가능한 목동역, 9호선 환승 등촌역, 6호선 환승 DMC, 3호선 환승 홍제역, 1호선 청량리역 등 서울 도시철도 취약지역인 서남권, 서북권, 동북권을 촘촘히 연결하는 대형 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북횡단선 도시철도가 건설되면 하루 21만3000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문가들은 “강•남북 균형발전이 가능해져 강북권 아파트 가격 상승 가능성이 크며 강북권은 정비사업 추진이 더뎌 대부분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도 높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 등촌동 36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스톤힐등촌’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톤힐등촌’은 총 924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 49㎡, 59㎡, 84㎡로 구성되며 도보 5분 거리에 9호선 등촌역이 위치한다.

최근 마곡지구 내 기업들의 잇따른 입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높은 희소가치를 지닌 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등촌뿐 아니라 강북횡단선(예정)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실수요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5월 마곡지구에 개원한 이대서울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 편의시설과 봉제산, 백석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등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이 자리잡은 몰세권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등촌초, 백석중, 영일고, 대일고, 명덕외고, 진명여고 등 학군 또한 우수해 학부모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스톤힐등촌 관계자는 “9호선 등촌역을 이용해 여의도까지 10분대, 강남까지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추후 개통될 강북횡단선을 통해 서울 주요 노선과 GTX C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홍보관(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206 나인스퀘어 3층)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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