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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만공사,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
31일부터 원서 접수
인천항만공사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항만공사(IPA)가 올 하반기 신규직원을 공개채용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채용 홈페이지(https://pa.career.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부문은 채용형 청년인턴과 무기계약직으로 구분되며 채용형 청년인턴의 경우 ▷일반행정 4명 ▷전산 2명 ▷일반행정(고졸) ▷일반행정(장애) ▷일반행정(취업지원) ▷기계 ▷전기 각 1명씩 총 11명과 무기계약직의 경우 ▷비서 ▷일반행정(시간선택제) 각 1명씩 총 2명 등으로 전체 채용규모는 13명이다.

필기전형(11.17)과 면접전형(12.3)을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합격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인재개발팀 박진우 실장은 “이번 채용은 고졸 및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 정부의 정책목표 적극 이행을 위해 다양한 채용유형 도입과 더불어 관련 제도를 개선했다”며 “항만물류, 환경, IT 등 각 분야에 전문적 역량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도 올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과 동일하게 PA 합동채용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항만공사 간 중복지원은 허용되지 않으며 블라인드 채용에 따라 입사지원서 상 인적사항 관련 항목(사진, 생년월일, 성별, 학교명, 학점, 주소 등) 기재가 일체 금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IPA 일자리매칭센터(http://www.icpa.or.kr/recruit) 및 채용 홈페이지(https://pa.career.co.kr),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알리오 채용정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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