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원자력硏 오정훈 박사,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 회장 선출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 오정훈<사진> 박사가 제6대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일부터 2년간이다.

오 협의회장은 충남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 기술정보팀장과 한국도서관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오 협의회장은 “회원기관 간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커뮤니티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전문도서관 사이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회원기관 소속 개인의 자질을 향상시켜 전문도서관이 소속기관의 설립 목적에 맞는 임무 및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는 회원기관 간 정보자료 공동 활용, 지식정보 공유, 정보교환, 교육 및 연구 활동, 업무협조, 권익보호, 국제단체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회원기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9년에 설립됐다. 국내 공공기관 및 정부출연기관의 정보관리담당부서가 주된 회원으로, 현재 민간기관 포함 138개 기관이 활동하고 있다.

nbgko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