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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승용 국회부의장, 국회자살예방포럼 1주년 기념식 연다
주승용 국회 부의장. [주승용 의원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국회의원 39명이 모인 국회자살예방포럼(공동대표 주승용ㆍ원혜영ㆍ김용태)이 오는 28일 오전 9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자살예방포럼 창립 1주년 기념식ㆍ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회자살예방포럼 1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다. 백종우 한국자살예방협회 사무총장(중앙자살예방센터장)이 강사로 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의 기본인 ‘보고, 듣고, 말하기’를 알려줄 계획이다.

주승용ㆍ원혜영ㆍ김용태 공동대표와 국회자살예방포럼 가입 의원은 물론, 유인태 사무총장 등 국회사무처 직원과 보좌진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회자살예방포럼은 지난해 2월27일 자살로 인한 폐해를 막고, 누구도 자살로 내몰리지 않는 사회 실현을 목표로 만들어진 연구모임이다.

국회자살예방포럼은 출범 이후 정기적인 릴레이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자살예방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9월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국회의원 61명의 동참으로 ‘자살없는 대한민국을 위한 실천결의문’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주승용 부의장과 국회자살예방포럼은 지속적으로 자살예방정책에 대한 문제제기와 해결방안의 모색을 통한 법제도 강화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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