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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남북정상회담에 국회 동행할 것으로 기대”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가 오는 18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여야 5당 대표 등을 초청한 데 대해 “모두 함께 동행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의 이러한 요청을 크게 환영하며, 국회의장단 및 각 당 대표들이 이번 방북단에 함께하는 것은 남북화해 협력과 평화의 길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이번 남북정상회담에 국회 및 정당 대표 모두 함께 동행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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