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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사회적경제 여성리더 특화교육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21일 지역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여성리더 특화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조직에 있는 여성에게 경영기법을 알려주는 이 프로그램은 진행간 이들의 네트워크 구축도 도울 방침이다.

강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협동조합의 재무경영, 스트레스를 창의적으로 푸는 방법, 사회적경제 조직 관리,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모델, 여성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 교육 등으로 꾸며진다.

사회적경제 조직에 몸 담은 여성 경영자ㆍ종사자는 누구나 수강 신청할 수 있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쓴 후 오는 18일까지 전자우편(snyeung@dongjak.go.kr)으로 내면 된다. 방문 신청도 받는다.

김은희 구 사회적마을과장은 “여성리더들의 조직관리와 경영개선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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