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사노피, 구세군에 ‘의료소외계층 치료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의료소외계층 위한 후원금 1150만원 지원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12일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의료소외계층 치료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11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중구 소재의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이윤경 사노피 GM, 신재국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골인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환자들의 치료비와 약제비, 검사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해당 사업은 내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설명=사노피 이윤경 GM(왼쪽)과 신재국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사노피는 지난 해 임직원과 시민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골인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은 더 많은 환자들이 치료 목표에 도달하고 쾌유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골대를 향해 슛을 하고 골인에 성공하는 만큼 금액을 적립해 해당 금액을 사노피에서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ikso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