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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면세점, 고객만족도평가 이어 모바일 앱 서비스도 1등
- KCSI, NCSI 이어 ‘스마트 앱 어워드 2016’ 종합 쇼핑 분야 대상

- 재입고 알림, SNS연계 로그인, 음성검색 서비스 등 고객 배려 서비스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신라인터넷면세점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스마트 앱 어워드 2016’에서 종합 쇼핑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스마트 앱 어워드’는 2천명의 인터넷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2016년 새로 개발되거나 리뉴얼 된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심사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앱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사진설명=지난 8일 열린 ‘스마트앱 어워드 2016’ 시상식에서 신라면세점 김태호 상무(사진 중간)와 임직원이 종합 쇼핑분야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올해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국가고객만족도(NCSI)’등 국내 대표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연이어 1위를 기록하는 성과에 이어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올해 고객 쇼핑 편의 서비스 증진에 가장 중점을 두고 ▷ 품절상품 재입고 알림, ▷ SNS연계 로그인, ▷ 모바일 앱으로 인도장 대기표 발권, ▷ 음성검색, ▷ 푸시알림서비스, ▷ 쇼핑정보 공유 등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며 모바일 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했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지난 11월에는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앱어워드코리아 2016 올해의 앱’에서 유통 및 상거래 분야 종합 쇼핑서비스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쇼핑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문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서비스 개선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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