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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그레,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요플레 포미(FOR ME)’ 출시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빙그레는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요플레 포미(For Me)’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요플레 포미는 플레인, 블루베리, 복숭아 3종으로, 요거트와 과일이 2층으로 나눠져있어 기호에 맞게 섞어먹을 수 있도록 했다.또 기존 떠먹는 발효유 용량이 대부분 80~90g인데 비해 요플레 포미는 110g으로 넉넉한 용량이어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다. 국내 떠먹는 발효유 시장 1위 브랜드인 요플레의 명성을 이어받은 만큼 유산균에도 신경을 써 장 건강을 위한 Yo Flex 유산균이 한 컵당 500억마리나 함유돼 있다. 용기도 컵 측면에 절취선을 넣어 플라스틱과 종이를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한 에코 컵(Eco Cup) 디자인을 적용했다.

빙그레는 요플레 포미 출시에 맞춰 소비자 온라인 이벤트도 시행한다. 이벤트 참가방식은 일상 속에서 요플레와 함께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 ‘#달콤건강요플레’라는 해쉬태그로 개인 SNS에 공유힌다. 공유한 게시물의 URL을 빙그레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ingsmile)의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기간은 8월 15일까지이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청소기, 공기청정기, 제품 등 123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참가자 1명당 1000원씩을 후원금으로 적립해 후원기관에 전달하고 추첨을 통해 요플레 모델인 배우 유진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설명=빙그레 ‘요플레 포미(For Me)’ 3종]

빙그레 관계자는 “1인 가구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아침식사 대용식으로 떠먹는 발효유를 선택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요플레 포미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용량을 늘린 제품으로 국내 떠먹는 발효유 시장 1위인 요플레의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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