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 바쁜 일과를 보내다 보면 가끔 조용한 곳에 앉아 여유를 갖고 싶어진다. 하지만 멀리 가기는 힘들 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줄 수 있다.
동서식품이 올 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산뜻한 산미와 과일향이 특징인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했다.
케냐 원두 특유의 깔끔하고 청량한 맛으로, 찬물에서도 잘 녹아 아메리카노 본연의 맛과 산뜻한 향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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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은 올 여름 한정판으로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선보인다. |
카누는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한다. 이 기법은 같은 양이라도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똑같이 재현한다. 덕분에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든 쉽게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다.
카누를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사은품도 구성했다.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테인리스컵과 머들러(커피 젓는 막대)를 함께 증정한다. 특수 제작된 스테인리스컵은 이중 진공 구조로 일반 컵에 비해 온도 유지 기능이 뛰어나 오랜 시간 동안 아이스커피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무더운 여름, 많은 고객들이 카누 아이스와 함께 시원하고 산뜻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부드러운 바디감과 과일향이 특징인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카누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경 기자/pin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