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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베스트브랜드 -동원F&B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유산균 하루 권장량 2.5배 함유 ‘장 튼튼’
현대인들은 대부분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운동이 부족해 장이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최근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내 세균 밸런스를 유지시켜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동원F&B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는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맞춤형 종합 유산균 보충제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Ultra Probiotic Complex)’ 4종을 선보였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4종은 1캡슐당 250억CFU(집락형성단위)의 유산균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식약처 일일 섭취 권장량인 100억CFU 보다 2배 이상 담긴 고함량 제품이다. 영국 컬텍(Cultech)사의 연구팀에서 개발한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혼합균주를 사용해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도록 설계됐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플러스’는 출장과 회식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한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위드 비타민D3’는 뼈 건강에 신경 쓰는 임산부나 중년 여성에게 알맞다.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D3가 첨가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위드 비타민&아연’은 야외 활동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 적합하다. 비타민D와 아연, 엘더베리 추출물을 부원료로 함유했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플러스 알파’는 소화효소가 부족해지기 쉬운 노년층이나 장 기능이 저하된 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소화 촉진을 돕는 생강 분말과 소화효소 5종이 부원료로 들어있다. 


김현경 기자/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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