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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워홈, 구본성 대표이사 선임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구본성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구 대표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헬렌 커티스와 체이스맨해튼은행, LG전자, 삼성물산 등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과 은행,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다방면에서 폭넓은 경영 실무능력을 쌓았다. 또한 동경 법정대 객원 연구원과 삼성경제연구소 임원을 역임하는 등 미시·거시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보유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경영 전문가다. 

올해 초 ‘2020년 매출 2조 5000억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비전을 수립한 아워홈은 현재 중국, 베트남 등 해외 급식시장 개척 가속화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통한 국내 사업의 선진화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대한 전략적 의사결정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이에 아워홈은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참여 차원에서 구본성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아워홈이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함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질적 성장을 이루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구본성 대표이사 약력>

▷1957년생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헬렌 커티스(Helene Curtis) 시카고 본사 근무

▷LG전자 뉴욕 미주법인 근무

▷체이스맨해튼은행(Chase Manhattan Bank) 뉴욕 본사 및 홍콩법인 근무

▷삼성물산 국제금융팀장 및 임원 역임

▷삼성카드 전략기획실 임원 역임

▷동경 법정대 객원연구원 활동

▷삼성경제연구소 임원 역임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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