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A-1129는 에이스침대가 새롭게 시도하는 N타입 모델의 모던스타일 침대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온회색(웜그레이 ) 천소재로 마감됐다. 머릿판 중간대 전체를 세련된 온회색으로 통일감 있게 구성해 완성도를 높였고, 바깥 테두리의 꼼꼼한 파이핑 마감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장식을 배제하고 절제된 형태의 디자인은 최근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멋을 충족시킨다고.
BRA-1439-T는 흰색조의 목재프레임과 가죽 알판이 조화로운 제품이다. 머릿판에는 고주파 벤딩공법이 적용돼 침대에 기대어 앉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별도의 수납공간이 있어 안경, 휴대폰과 같은 간단한 제품을 수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에이스침대 측은 “신제품 BMA-1129, BRA-1439-T 2종은 어떤 인테리어와도 어울리는 세련된 색상과 장식을 배제한 디자인으로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만족시킨다”며 “두겹 매트리스를 적용하면 보다 안락한 잠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예비부부 대상 ‘에이스 웨딩 페스타’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에이스침대 또는 노르웨이산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를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고급 디퓨저, 200만원 이상이면 차렵이불, 350만원 이상 땐 침구청소기를 제공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