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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컴퍼니, 중동 문구박람회 참가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청첩장 업체 바른컴퍼니가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두바이 국제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중동 문구박람회(Paperworld Middle East)에 참가한다.

바른컴퍼니는 “이란 경제 제재가 해제로 국내 기업들이 이란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요즘, 이란 바이어들의 문의가 서서히 늘고 있다”며 “이런 상승세에 맞춰 이란을 비롯한 중동 시장 수출 활성화를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중동 문구박람회는 중국 상해 문구박람회, 독일 프랑크프루트 문구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문구박람회로 꼽히는 대규모 행사이다. 매년 270개 업체, 6500명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전 세계 인쇄ㆍ문구 업계 경향과 정보를 공유한다.

바른컴퍼니는 “지리적 요충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세계적 박람회인 만큼 중동 국가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에서도 유수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신규 거래선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동시에 중동 업체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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