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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모닝글로리, 2016 신학기 노트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문구 기업 모닝글로리가 신학기를 앞두고 초ㆍ중ㆍ고 노트 400여 종을 출시했다.

초등 노트는 소비자 선호도 조사 시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인기가 높았던 광화문, 유관순, 태권도, 세종대왕 등 한국적이면서도 교육적인 소재를 일러스트로 활용했다. 또한 모든 노트 안쪽 면 전체에 태극기와 국경일에 관한 내용을 삽입해 초등학생이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와 국경일 등의 탄생 배경과 의미를 알도록 했다.

중ㆍ고 노트는 ‘유머’를 키워드로 설정해 ‘이 노트 끝까지 쓴다’, ‘나도 할 땐 함’, ‘5분 있다가 깨워줘’ 등의 문구를 담았다. 중ㆍ고 노트 ‘윤슬’, ‘가온누리’ 등 순우리말을 담은 제품과 첨성대, 독도, 광화문 등을 픽토그램으로 표현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자사 디자이너들이 작업한 1000여 컷이 넘는 디자인 중 빠르게 변하는 학생들의 경향에 맞는 디자인과 교육적 목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다”며 “30년 넘게 쌓아온 노트 디자인과 생산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의 필요를 바로 제품에 반영해 국내 노트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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