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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희, 연극 ‘오늘의 정석’ 여주인공 낙점…“많이 보러 와주세요”

배우 김사희가 처음으로 대학로 연극 무대에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김사희가 준비하는 연극 ‘연애의 정석’은 어이없는 스캔들에 휘말려 바닥으로 떨어진 공양미(김사희 분)와 그녀와의 우연한 만남을 인연으로 이어가고자 하는 재연배우이자 편의점 알바생(남자주인공)의 이야기다.

김사희는 “처음 서는 연극 무대라 설레고 떨리고 긴장된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행복하다. 창작 초연이라 힘든 점도 있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들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첫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연극 ‘연애의 정석’은 극단 몽키프로젝트의 대표인 오리라 연출가가 극. 연출을 맡았으며, 수많은 연애강의와 1:1 상담 등을 통해 더 넓은 공감대 형성, 검증된 연애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 대학로 로코 작품들과 차별화를 둔다.

한편 ‘연애의 정석’은 지난달 30일부터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상연되었으며 김사희는 오늘(13일) 첫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이슈팀 이슈팀기자 /love_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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