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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탱이' 조정민, 경찰의 날 명예 홍보대사 위촉...4대악 근절 캠페인에 앞장서

조정민의 행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광진 경찰서는 트로트 신예가수 조정민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가수 조정민은 명예 홍보대사로써 '4대악 근절' 캠페인에 앞장서서 책임을 갖고 봉사하게 된다.

앞서 조정민은 과거 '트로트X'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광진구 고소영이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이를 계기로 광진 경찰서와 인연이 닿아 광진 경찰서에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받게 되었다.

이날 위촉식에서 조정민은 위촉띠를 두르고 위촉패를 전달 받았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경찰관들을 위하여 공연을 펼치며 응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곰탱이 조정민, 호감이야” “조정민, 사랑스러워~” “곰탱이 조정민, 파이팅” “곰탱이 조정민, 노래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싱글앨범 '곰탱이'로 활동을 시작한 가수 조정민은 트로트 여신이라 불리며 라디오스타, 불후의명곡 등에 출연하며 실시간 검색 1위에 등극했으며 현재 '살랑살랑'이란 곡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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