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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사회 용산화상경마장, 육아의 메카로 떠올라

- 아이들 다중지능 발달시키고 싶다면, 렛츠런CCC 용산으로 가요

용산화상경마장에 입점 예정인 Kids World가 육아의 메카로 떠오르면서, 엄마들이 이제는 용산으로 모이고 있다.

한국마사회 용산화상경마장은 오감발달 및 종합적 놀이체험 공간인 유니콘 패밀리 월드를 설계 중이다. 렛츠런 CCC 용산 1층∼7층은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을 기본으로 한 종합적 놀이체험과 보건복지부 ‘표준교육과정’을 기본으로 한 오감발달 놀이체험으로 구성된다. 창의적 놀이 중심의 다중지능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영유아 발달에 중심이 되는 감각표현이 체험전시 된다. 아이들은 친숙한 마을 속에서 직접 만들고 만져봄으로써 창의성을 기를 수 있다.

하워드 가드너 교수(Howard Gardner)가 주장한 다중지능이론(the multiple inteligence hypothesis)은 100여년간 지능의 척도로 삼아온 IQ를 무너뜨리며 교육의 중심에 등장하고 있는 이론이다. IQ 시대의 획일화된 교육으로 많은 아이들이 불행해졌다는 의견이 팽배하고,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가 불행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과 관련 없는 인생을 사는 아이가 불행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덧붙여 IQ가 높은 사람중에 약 20%만이 사회적 성공을 거두고, IQ와 학습능력과의 관계는 40%정도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 또한 주목받고 있다. 학부모들이 다중지능에 열광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중지능이론에 의하면 교육을 통해 누구나 이 8가지 기능을 일정 수준 계발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다중지능 계발에 그 동안 한국엄마들은 교육에 난항을 겪었다. 바로 교육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런 엄마들의 수요를 읽은 렛츠런CCC 용산은 복합문화사업단지 조성에, 다중지능 발달에 도움이 되는 Kids World를 7개층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렛츠런 CCC 용산 문화센터 이용 이모씨는 “용산 문화강좌가 노래교실, 요가 등으로 생활에 활력소를 주었는데, 우리 아이들을 위한 Kids World가 생긴다니 대단히 반갑다. 렛츠런 CCC 용산이 육아의 메카가 될 것 같다. 주위 엄마들도 아이들의 창의성을 기르는데 고민이 많은데 같이 손잡고 오고 싶다”라면서 렛츠런 CCC 용산 Kids World에 큰 기대를 드러냈다.

한국마사회 복합문화사업TF 정운하 팀장은 “기 인증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시인성과 심미성을 고려한 이미지통합 Application을 구현할 예정이오니, 렛츠런CCC 용산 Kids World를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렛츠런 CCC 용산 Kids World는 설계를 거쳐 6월부터 시공이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 1월에 가족단위 고객에 무료로 시범운영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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