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롯데주류 ‘베린저’, ‘롯데마트 여자오픈’ 공식 와인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롯데주류에서 공식 수입하는 미국 와인 ‘베린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 경기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됐다. ‘베린저’는 이에 앞서 오는 15일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LPGA 롯데 챔피언십에도 공식 와인 자리를 꿰찼다.

‘베린저’는 2010년부터 매년 미국 PGA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며 ‘골프 와인’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었고 있는 와인 브랜드다. 국내에선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롯데 칸타타 오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SK텔레콤 오픈 등 다양한 대회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된 전례가 있다. 

특히 이 와인은 유명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로부터 화이트와 레드 모두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미국산 브랜드 와인다.

이번 대회 공식 와인은 ‘베린저 프라이빗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으로 구조감 있는 타닌과 오래 지속되는 여운 등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산 카버네 소비뇽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와인이다. 오랜 기간 PGA 공식 와인으로 선정돼 레이블에는 PGA 로고가 새겨져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KLPGA의 개막 경기인 롯데마트 여자오픈 행사에 베린저가 공식 와인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골프대회를 통해 ‘베린저’ 브랜드가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골프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calltax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