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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반도유보라3차 인파 1만8000여명 몰려
-반도건설 “동탄신도시 성공신화 김포에서 이어갈 것”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반도건설은 지난 27일 오픈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3차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려 주말 3일간 1만8000여명이 다녀갔다며 “반도건설이 동탄신도시에서 기록한 완판행진을 김포에서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단지에는 별동학습관, 테라스, 알파룸, 펜트리, 안방 독립공간 등 반도건설 만의 ‘스페셜존’이 대거 적용돼 상품성이 우수하고 김포도시철도 초역세권이란 뛰어난 입지 여건까지 갖춰 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고 반도건설 측은 분석했다.

반도건설은 이번 공급물량에 김포한강신도시 최초로 단지 내 별동학습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그 동안 동탄2신도시와 평택, 대구, 양산 등 전국 각지에서 쌓아온 차별화된 교육특화 경험과 전문 교육기관을 연계해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3차 입주민의 교육여건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3차 별동학습관에는 영어전문기관 YBM과 함께하는 체계적인 영어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성인 입주자들을 위해서는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입주민들의 취미생활과 자기계발을 위한 전문강사진의 문화강좌 등의 프로그램들도 제공된다.

일부세대 1, 2층에는 테라스 설계도 적용한다. 테라스는 약 50㎡(약 15평)가 넘는 규모다.

이 외에도 주방공간을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특화된 팬트리 공간(극대화된 수납공간+주부멀티공간) 또는 별개의 방으로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976-3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가는 최저 3.3㎡당 940만원대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1010만원에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4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2일 1순위, 4월 3일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7년 2월 입주예정이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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