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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미르웰한올림 오피스텔 1월 분양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경동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케이디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강서구 미르웰한올림 오피스텔이 1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미르웰한올림 오피스텔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56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3층, 264실, 전 실 전용면적 11㎡의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분양면적은 18㎡A 231실, 18㎡B 22실, 18㎡C 11실이다. 100%분양이 완료된 서울 마곡지구 경동 미르웰과 마곡지구 미르웰 플러스의 후속 단지다.

이 오피스텔은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올림 공간’을 갖추고 있다. 층고가 3.9m에 달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8.25㎡의 상층부 별도공간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태양광 시스템과 옥상정원을 갖췄다. 입주 전 생활필수 가구 및 전자제품이 모두 갖춰진 풀 퍼니시드 시스템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35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여의도 10분대, 강남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가양대교 접근이 쉽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150m 이내 위치), 이마트, KBS 스포츠월드, 우장산 공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미르웰한올림 분양가는 3.3㎡당 950만원대이며, 기존 주변 오피스텔의 임대가는 보증금 1000만원, 월세 65만원 수준에 형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9-9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6년 예정이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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