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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서도 ‘몽상클레르’를 맛볼 수 있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서울에서도 천재 셰프 츠지구치의 디저트 ‘몽상클레르’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클럽동 1층에 도쿄 지유가오카 최고의 브랜드 ‘몽상클레르’를 오는 11월 29일 오픈을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몽상클레르는 23세의 최연소 나이로 일본 및 각종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천재 셰프’ 츠지구치 히로노부가 오너셰프로서 개점한 프랑스 풍 케익 전문점이다. 특히 몽상클레르를 비롯해 지유가오카의 롤야, 르쇼콜라드아슈, 홋카이도 우유 카스텔라 등 셰프가 보유한 10개 브랜드 중 가장 애착을 갖는 최초, 최고의 브랜드로 유명하다. 


천재 셰프 츠지구치의 ‘첫 해외 진출’로 일본 현지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몽상클레르 한국 오픈은 그의 예술작품 같은 케익은 물론 그를 사랑하는 전 세계 스위츠 매니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너셰프 츠지구치는 식재료 관리에도 남다른 철학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론칭을 위해서도 직접 질 좋은 재료와 제철과일을 까다롭게 엄선, 식재료 공급 계획을 철두철미하게 관리 감독함으로써 한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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