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소셜커머스 위메프 등을 통하여 10대와 20대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은 스베누가 <왔다! 장보리>에 이은 MBC 새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제작 지원을 맡는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장미빛 연인들>은 이장우, 한선화, 김민서, 한지상, 윤아정 등 촉망받는 젊은 연기자들과 더불어 이미숙, 장미희, 박상원, 정보석, 임예진 등 연기파 중견배우가 출연진에 대거 포함되어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패에 굴하지 않고 스스로를 꿋꿋이 일으켜 나가는 청년의 이야기를 다룬 <오자룡이 간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사경 작가가 <장미빛 연인들> 각본을 집필했으며, 메가폰을 잡은 윤재문 PD는 <대한민국 변호사>, <첫 번의 입맞춤> 등의 작품을 통해, 위기에 굴복하지 않는 청춘의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연출해 왔다.
이번 작품의 배경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청년들의 도전 이야기가 녹아들기 좋은 온라인 쇼핑몰로 설정되어 있다. 실제로 혈혈단신 상경해 3년 간 우여곡절을 겪으며 연 매출 500억 브랜드를 창출한 스베누 황효진 대표의 스토리와 <장미빛 연인들>의 공간 배경 사이에는 강한 연관이 있는 만큼, 제작 현장에서는 이번 지원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 기대치가 높다.
현재 스베누는 드라마 제작진 전원이 착용할 제품을 제공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스베누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스베누의 이번 <장미빛 연인들> 제작 지원은 브랜드 인지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베누와 함께하는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의 첫 방영 일시는 10월 18일(토) 저녁 8시 45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