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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효성해링턴코트 청약 대박…최고 220대1로 전타입 1순위 마감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효성이 서울 강남구 세곡동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강남 효성해링턴코트 청약 결과 최고 220대1, 평균 45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7일 진행된 1, 2순위 청약 접수 결과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는 총 1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956명이 몰려 평균 45대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92.96㎡ 타입의 경우 1순위 당해에서 102대1, 1순위 수도권에서 220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는 뛰어난 강남 접근성, 쾌적한 자연환경 등 도심과 자연의 장점을 골고루 갖춘 단지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데 여기에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전가구 테라스하우스를 구성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당첨자는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며 계약도 단기간에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의 견본주택 상담석 모습

효성과 진흥기업이 공동 시공하는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는 지하 1층~지상 4층, 11개동, 전용면적 기준 92~129㎡의 중형 199가구로 이뤄졌으며, 전가구가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됐다.

향후 일정은 15일 당첨자 발표, 20일~22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문의:1544-8878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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