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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례자이, GS건설 임직원들 사이에 인기 폭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인기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GS건설은 오는 26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인 위례자이가 분양에 앞서 임직원들의 관심이 높아 이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11일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타워1 접견실에서 임직원 전용 상담실을 운영해 하루만에 총 120여건에 달하는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 12일도 이 서비스를 운영한다.

위례자이에 관심을 보인 GS건설 임직원들은 오전 10시~오후 5시 본사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상품정보, 투자가치, 청약자격 등 다양한 내용을 상담받았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김보인 위례자이 분양소장은 “위례자이는 최근 부동산시장 핫플레이스인 위례신도시에서 나오는 첫번째 자이 브랜드인데다 위례신도시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갖춰 임직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특히 정부의 9.1 부동산대책 발표 후 유망한 공공택지 물량이 희소성을 갖게 되면서 실수요는 물론, 투자를 생각하는 직원들까지 문의가 빗발쳐 분양에 앞서 임직원 상담 창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위례신도시에서 앞서 분양한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와 위례신도시 핵심상권 휴먼링 내 아파트들에는 수천만원의 웃돈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분양 단지마다 수십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는 등 분위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이번 정부의 9.1 부동산대책에 따라 청약 1순위 자격요건도 완화돼 청약경쟁률은 더욱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정부 대책 발표 후 위례자이 분양사무소의 문의전화가 2배 이상인 하루 약 400건으로 급증해 직원들이 걸려오는 전화를 다 소화하지 못하자 본사 콜센터에 항의 전화가 걸려올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위례자이 단지는 위례신도시 휴먼링 내 A2-3블록에서 전용면적 101~134㎡ 11개동 51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6일 지하철8호선 복정역 인근에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견본주택에는 101A타입과, 121TB타입 등이 마련된다. 문의:1644-4277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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