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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찰, 도난ㆍ분실 휴대폰 밀반출자 중국인 등 89명 검거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중부경찰서는 도난ㆍ분실된 장물 휴대폰 107대를 취득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해외로 밀반출하려한 혐의(장물취득)로 중국인 A(46) 씨 등 8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중국을 오가는 보따리상들인 A 씨 등은 지난 2013년 10월7일부터 지난 8월까지 인천시 중구 항동 소재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성명불상자로부터 도난ㆍ분실된 휴대폰 총 107대(시가 1억1000만원 상당)를 시중 가격보다 싸게 매입한 후 중국으로 밀반출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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