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꽃보다 할배 이서진, 스페인서 경찰 단속에 ‘멘탈붕괴!’
꽃보다할배 이서진이 스페인 교통경찰 단속에 아연실색했다.

지난 4월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에서는 세비야에 도착한 꽃할배(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와 이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은 한국어 패치가 붙은 렌터카에 타고 세비아 목적지를 향해 핸들을 꺾었다. 하지만 네비게이션은 길이 오른쪽 밖에 없는데도 좌회전 표시가 떠 이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서진은 길을 헤매다 스페인 경찰에게 검문을 당했다. 결국 운전면허증을 건넨 뒤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위반딱지를 끊지 않고 다행히 다시 출발할 수 있었다.

이후 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뭐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잡아. 계속 나한테 뭐라고 하는데 알게 뭐야. 못 알아듣는데. 딱지 끊을거면 끊고 보내줄거면 보내주겠지 어차피 둘 중 하나니까 나는 가만히 있었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꽃보다 할배 이서진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할배 이서진, 진짜 힘들었겠다”와 “꽃보다 할배 이서진, 파이팅이요”, “꽃보다 할배 이서진, 고난의 연속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