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미스터 피터팬' 최희 "어릴 적 별명은 '똥칠'…변비가 심해서"
방송인 최희가 "어렸을 때 별명은 '똥칠'이었다"고 말했다.

최희는 4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에 '팅커벨'로 출연, 신동엽 윤종신 김경호 한재석 정만식 등 멤버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했다.


특히 최희는 "어릴 때 별명이 무엇이었느냐"는 윤종신의 질문에 "변비가 심했다"고 운을 뗀 뒤 "7일 동안 화장실을 못가서 '똥칠'로 불렸다"고 해 주위를 웃게 했다.

그는 이어 "친구들이 생일날 요구르트를 줬을 정도"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미스터 피터팬'은 철부지 MC들이 아지트에 모여 새로운 놀이에 도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오는 5일 오후 11시 2회가 방송된다.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정규 편성의 기회를 얻는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