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은 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스윙(SWING)'을 열창햇다.
멤버들의 출중한 가창력은 물론 다이나믹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는 보는 이들의 흥을 돋우기 충분했다.
아시아를 넘어 미국 빌보드 월드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슈퍼주니어M은 이 같은 인기를 입증하듯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곡의 안무는 업무나 일상에서 힘들고 지친 감정을 멋지게 날려버리자는 가사내용에 맞춰 책상과 의자 등을 활용한 이른바 '오피스 퍼포먼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구성의 안무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윙'은 알앤비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으로, 유한진과 멤버 조미가 작곡에 참여했다. 일상에 지친 감정을 멋지게 날려버리자는 내용의 가사가 슈퍼주니어M만의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는 평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